rmf/아르텔 고등학교 신문 💗

아르텔 고등학교 신문 3부

나는야교장 2024. 7. 20. 07:30

 

 

 

추천곡 - 포니 (phony)

https://youtu.be/9QLT1Aw_45s?si=mhWKn5KnsJMe58Hc

얼라람쌈님 추천곡💗

 

 

 

 ㆍ학생 인터뷰 #3 - 얼라람쌈님

 

  오늘은 합격자 분들 중 몇 안 되는 가챠라이프 2를 사용하여 만든 영상과 그림 같은 리터칭까지 합쳐져 교장의 눈도장을 아주 톡톡히 찍어두신 얼라람쌈님을 모셔왔다. 과거 교장이 극방을 만들 때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따뜻한 걱정을 해준 전적이 존재하는 지라 이번 인터뷰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바이다.

 

 

  아래 내용은 얼라람쌈님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1.

 

  Q. 아르텔 고등학교 합격 소감은 어떠신가요?

 

  A. 진짜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안 될 줄 알았는데 합격됐다는 소리에 진짜 너무 영광스러웠슴다!

 

 

 

2.

 

  Q. 자신의 인생곡이나 최애곡은요? (추천곡으로 게시될 예정입니다!)

 

  A. 카우 크리에이터스 - 포니(phony)
진짜 음색이 너무 좋아요!!

 

 

 

3.

 

  Q. 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덥네요.. 덥고 습하고... 이런 날에 얼라람쌈님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A. 음ㅁ 에어컨 틀고 게임합니다.!

 

 

 

4.

 

  Q. 와.. 생각만 해도 완전 행복... 그러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A. 호요버스라는 게임 회사에서 만든 원신이랑 젠레스 존 제로라는 게임입니다!

 

 

 

5.

 

  Q. 오 원신! 최근에 저도 원신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원신을 하나의 장르로 덕질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 네! 원신은 스토리, 캐릭터 등 모든 게 완벽하기에 오랫동안 덕질을 하고 있슴다.!!

 

 

 

6.

 

  Q. 그러면 원신의 최애는 누군가요? 최애의 매력도 설명해 주시죠!

 

  A. 나히다라는 캐릭터입니다!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하지만 풀의 신이라서 500살이라는 충격적인 나이를 가지고 있다는.. Σ(°ロ°)

 

 

 

7.

 

  Q. 나히다! 아직 원신을 시작하지 않은 저도 누구인지 알 것 같네요! 그러면 나히다의 최애 사진은 무엇인가요?

 

  A. 이겁니다! 그네를 타는 모습이 너무 이뻐갖고..

얼라람쌈님 제공

 

 

 

 

 

 

8.

 

  Q. 헉..!! 너무 이쁘네요... 이 사진을 보셨을 때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A. 진짜 이게 500살이 맞을 정도로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9.

 

  Q. 그러면 원신의 좋아하는 스토리는??

 

  A. 좋아하는 스토리는 제3장 수메르의 장:공허의 겁회의 푸리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10.

 

  Q. 오! 그러면 그 스토리는 무슨 내용인가요??

 

  A. ㅇ으음 내용이 워낙 복잡하고 길어서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여..

 

 

 

11.

 

  Q. 그러면 원신 말고 좋아하는 게임이나 영화는 있으신가요?

 

  A. 도그데이즈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៸៸᳐>⩊<៸៸᳐)~♡

 

 

 

 

12.

 

  Q. 그러면 도그데이즈는 무슨 내용인가요?

 

  A. 도그데이즈는 3마리의 강아지들이 9명의 사람들과 엮이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까먹어서.. 그래도 힐링되고 반려동물의 관한 내용이니 한 번쯤은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

 

  Q. 헉 완전 듣기만 해도 힐링 짱짱되는... 원래부터 힐링물이나 일상물을 좋아하셨나요?

 

  A. 앗 아뇨, 원래는 다크 판타지나 추리물을 좋아했어요!( 예를 들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무능한 나나 ) 살짝 정신이 피폐해지는 애니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일상물이나 힐링물이 좋더라고여! "ჱ̒(˶>‎ࠏ<˶)

 

 

 

 

14.

 

  Q. 헉 다크 판타지..!! 저랑 취향 완전 똑같으셔요!! 그래도 가끔은 휴식이 필요하죠 😚 그러면 추천하는 추리물이나 다크 판타지 내용의 책이나 영화는요?

 

  A.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이나 마녀라는 영화를 추천드릴게여.! 저도 둘 다 처음 보는 건데 리뷰로 보니깐 살짝 잔인한 요소도 있는 것 같슴다.!!

 

 

 

15.

 

  Q. 재밌겠네요! 그러면 혹시 학생이시다면 학교에서 가장 기억나는 일이 무엇인가요?

 

  A. 으음 농구 구기대회요! 11:10이었는데 1점 차이로 져버려서… 허헣

 

 

 

16.

 

  Q. 어머... 진짜 아깝네요... 원래 농구를 하셨나요??

 

  A. 네! 농구부였어여.!

 

 

 

17.

 

  Q. 헉.. 농구부!! 너무 멋져요!! 농구를 하게 된 이유나 농구의 매력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A. 농구를 하게 된 이유는.. 저희 학교는 탁구부, 골프부, 방송 댄스부, 농구부가 있는데 이 중에서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게 농구 밖에 없어서 그때부터 농구를 하게 된 것 같아요!

 

 

 

18.

 

  Q. 우와.. 대단해요!! 농구가 그래도 스포츠의 한 종류인지라 손가락 같은 부위가 많이 다쳤을 것 같은데 제일 심하게 다치신 적이 언젠가요?

 

  A. 심하게 다친 부위는 없습니다! 다만 농구를 하다가 살짝 삐끗해서 넘어지긴 했는데 재밌다 보니 통증도 못 느끼고 계속 한 기억이 있슴다.

 

 

 

19.

 

  Q. 어머.. 그래도 다치신다면 휴식이 중요하단 걸 잊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이제 인터뷰가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데요, 아르텔 고등학교에 추가되었음 하는 것들이 있나요? (기반 캐, 세계관 오픈, 역극방 등)

 

  A. 으음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완벽하고 반짝반짝하게 빛나고 있어서ദ്ദി´ ▽ ` )

 

 

 

20.

 

  Q. 마지막 20번째 질문입니다! 인터뷰 소감은??

 

  A. 진짜 너무 재미있었슴다! 이렇게 오랫동안 이야기 한 건 처음이네여.!! 즐거웠슴다.

 

 

 

 

 

 

  지루할 법한 긴 시간 동안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인터뷰의 응해준 얼라람쌈님께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제 2회 학생 인터뷰를 마쳤다. 교장은 "2번째도 이리 완벽한데 3번째는 또 얼마나 완벽할지 매우 기대를 하고 있다. 열심히 인터뷰의 응해주신 얼라람쌈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ㆍ고민상담소

  심각한 고민(자살, 죽음,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말고 '귀차니즘이 너무 심하다.', '몰래 계산을 했는데 들키지는 않겠죠?' 같은 고민들만 가능하다. 이 고민들은 개인채팅, 신문 댓글로 작성 바란다. (하단 오른쪽 등록 옆에 자물쇠 모양을 누르면 비밀댓글이 가능하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것들

  상식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저자)의 4대 비극은 '햄릿',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이다. 이 작품들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며, 인간 존재의 어두운 면과 비극적인 운명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각 작품의 주인공들의 내면, 갈등, 복수, 질투, 배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문제를 돌아보게 한다.

 

 

 

   ㆍ재미코너

  월 별 탄생석 🍥

 

  1월 - 가넷 (진실, 우정)

  2월 - 자수정 (성실, 평화)

  3월 - 아쿠아마린 (젊음, 행복)

  4월 - 다이아몬드 (불멸, 사랑)

  5월 - 에메랄드 (행복, 행운)

  6월 - 진주 (순결, 부귀)

  7월 - 루비 (사랑, 평화)

  8월 - 페리도트 (부부의 행복)

  9월 - 사파이어 (성실, 진실)

  10월 - 오팔 (희망, 순결)

  11월 -  토파즈 (건강, 희망)

  12월 - 터기석 (성공, 승리)

 

 

 

 

 

ㆍ귀여운 제보들

  말 그대로 사소하고 귀여운 제보들을 모아 왔다. 

 

 

   카이님의 제보


아르텔 고등학교 학생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칭찬을 마구 하시니 행복지수가 100 % 임미다 .. 😱

 

   교장 : 앞으로도 행복지수가 100%이길 바래요!!

 

 

 

    루님의 제보


  저 오늘 형성평가 평균 95점 나왔어요 ><

 

  교장 : 세상에나. 축하해요!!! 외쳐대느라 내 진심을 동네방네 다 알아~~

 

 

  별사탕[로리팝]님의 제보


  아르텔 고등학교 교장쌤이 너무 귀여워요

 

  교장 : 갸악... 💕💕

 

 

 

 

 

 

 

ㆍ의뢰 접수

  '/'를 누르고 '신문접수'를 누른다. 그러면 개인채팅 링크가 뜰 텐데 부담 없이 찾아와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한다. 참고로 속상했던 일은 '시험을 망쳐서 속상하다', '오늘 비가 와서 새로 산 운동화가 다 젖었다.'라는 둥의 말만 가능하다. 익명으로 하고 싶으면 '익명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해주시면 익명으로 올려드리고 있다.

 

 

 

 

2부 - https://falling-water-01925.tistory.com/23?category=1169005

 

 

1부 - https://falling-water-01925.tistory.com/m/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