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f/아르텔 고등학교 신문 💗

아르텔 고등학교 신문 1부

나는야교장 2024. 6. 30. 10:02

 

추천곡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https://youtu.be/vnS_jn2uibs?si=nrmxIdLFXla0s2GN

솔직히 말할게 많이 기다려왔어 너도 그랬을거라 믿어



  ㆍ아르텔 고등학교 1차 모집

  6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장정 28일이 걸친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학생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당첨자는 총 10분으로 '칼라님', 'LU님', 'Acopism님', '요넴님', '리아님', '차서백님', '얼라람쌈님', '이빈님', '이시 lsi님', '로리팝님'으로 구성되었다. 교장은 '이런 개쩌는 존잘쌤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ㆍ아르텔 고등학교 신문 등장하다!

  6월 30일(신문 작성일) 기점으로 아르텔 고등학교 신문이 등장하였다. 교장은 '신문에서는 아르텔 고등학교의 이슈 및 각종 제보로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실 세계 뉴스나 신문에서는 각종 안 좋은 이야기로 득실거리니 이 신문만큼은 부디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져 가는 걸 바란다.





    ㆍ신문 사용 법

  아르텔 고등학교 신문은 매월 1일에 발매된다. (솔직히 말해서 신문 업로드는 불규칙하다.) 그전까지 각종 의뢰 및 자랑하고 싶은 일, 좋은 일, 힐링됐던 일, 속상했던 일 등을 제보받아 신문에 게시한다. 교장은 '정말 이걸 올려도 괜찮은가, 싶은 사소한 것들도 괜찮다. 예시로 오늘 길에서 구름을 봤는데 구름이 강아지 모양이었다, 대회를 나갔는데 상을 탔다. (이건 제발 제보해 주세요 정말 동네 떠나가라 자랑 가능합니다)라든가, 다 상관없다. 그렇지만 교칙 안에서만 제보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제보받을 일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 아래는 신문 설명서이다.


  ㆍ의뢰 접수
'/'를 누르고 '신문접수'를 누른다. 그러면 개인채팅 링크가 뜰 텐데 부담 없이 찾아와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한다. 참고로 속상했던 일은 '시험을 망쳐서 속상하다', '오늘 비가 와서 새로 산 운동화가 다 젖었다.'라는 둥의 말만 가능하다. 익명으로 하고 싶으면 '익명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해주시면 익명으로 올려드리고 있다.


  ㆍ고민상담소
심각한 고민(자살, 죽음,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말고 '귀차니즘이 너무 심하다.', '몰래 계산을 했는데 들키지는 않겠죠?' 같은 고민들만 가능하다. 이 고민들은 개인채팅, 신문 댓글로 작성 바란다. (하단 오른쪽 등록 옆에 자물쇠 모양을 누르면 비밀댓글이 가능하다.)


  ㆍ알아두면 쓸모 있을 것들
소소한 정보들을 게시한다. 예를 들어선 '포도가 한자어다.', '영화 xxxx은 실화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같은 이야깃거리가 올라온다. 이건 교장도 작성을 하지만 학생 여러분들의 제보도 언제나 받는다. 제보는 신문 댓글이나 신문접수에서 가능하다.


   ㆍ재미코너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과 같은 것들이나 색깔, 재밌는 영화나 웹툰, 책 추천을 하는 코너이다.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 따위는 교장의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며 이것 또한 제보를 받는다. (책이나 영화 웹툰 등)



  ㆍ교장이 하고픈 말.

  교장 김여름(1n세)은 '신문이 부디 학생 여러분들의 사소한 재밋거리로 이용이 되었으면 한다. 머리를 쥐어짜서 겨우 겨우 만든 것 중의 하나가 신문이다. 부디 재밌게 즐겨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학생분들 중 매월 돌아가며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심각한 내용이 아닌 '탕수육 부먹, 찍먹',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 '아르텔 고등학교의 합격한 소감' 등을 인터뷰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신문을 학생 분들이 볼 때쯤이면 7월 7일 일 것이다. 그때부터 인터뷰 및 신문 작성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럼 7월 10일 신문에서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