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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텔 고등학교 신문 8부

나는야교장 2024. 9. 10. 07:30

 

추천곡 - Janne Suni

https://youtu.be/amXNbaRtLpQ?si=U585Rhpm9SX_kBqQ

칼라님 추천곡💗

 

 

 

ㆍ학생 인터뷰 #8 - 칼라님

  오늘은 부드러운 모션과 특색 있고 반짝반짝한 특유의 리터칭으로 교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칼라님을 모셨다. 교장의 컨디션 악화로 신문이 늦게 나온 점에 대하여 상당히 죄송하다고.. (진짜 죄송합니다 앞으로 똑바로 하겠습니다..!! 😭)

 

 

 

  아래 내용은 정정 2시간 동안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1.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가챠 하는 법 까먹은 칼라입니다!

 

 

 

 

 

  2.

 

  Q. 자신의 인생곡이나 최애곡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개인적으론 489 meme 노래 좋아합니다!

 

 

 

 

 

 

  3.

 

  Q. 평소 좋아하시는 영화나 책, 혹은 덕질하시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덕질하는 장르가 꽤나 많긴 한데.. 본진은 로블록스에 Piggy, pressure입니다!

 

 

 

 

 

  4.

 

  Q. 저도 꽤 들어본 장르 같은데요, 그러면 그 장르의 최애 사진은 무엇인가요??

 

  A. 이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맘에 들더라고요

칼라님 제공

 

 

 

 

  5.

 

  Q. 헉 진짜 너무 귀엽네요.. 그러면 이 장르를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옛날에 많이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좀 탄탄하더라구요!

 

 

 

 

  6.

 

  Q. 스토리가 탄탄하다니.. 끌리는걸요! 스토리가 무슨 내용인지 설명이 가능할까요??

 

  A. 으음.. 대충, 플레이어가 실종된 조지를 찾으러 조지의 집에 갔다가 감염된 조지의 누나인 페니를 피해 경찰서로 도움을 청하러 갑니다. 때마침 경찰서에는 플레이어와 같이 일하는 도기가 있었고 경찰서에도 감염자가 있었기에 감염자를 피하며 기름을 찾고 자동차에 기름을 넣고 경찰서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렇게 빠져나오고 플레이어와 도기가 대화를 나누던 중 기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근처 미술관으로 가서 임시 거처?를 만들지만 중간에 감염자 한 명이 들어와서 잠금장치를 풀고 미술관을 떠납니다. 스토리가 너무 긴 나머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총 챕터 3까지에 이야기입니다!

 

 

 

 

 

  7.

 

  Q. 정말 예전에 플레이할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스토리가 탄탄하네요!! 그러면 가장 좋아하는 챕터는 무엇인가요??

 

  A. 북 2 챕터 12 랩, 이 챕터를 정말 좋아합니다!

 

 

 

 

  8.

 

  Q. 그 두 챕터를 좋아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A. 엔딩이 총 5개가 있어서입니다

 

 

 

 

  9.

 

  Q. 헉.. 엔딩이 5개나 있다니, 저라도 그러면 게임할 맛이 나겠는데요! 그러면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엔딩은 뭔가요??

 

  A. 5번째 엔딩인 히든엔딩 좋아합니다!

 

 

 

 

  10.

 

  Q. 정말 재밌겠네요! 그러면 그 장르의 최애는 누군가요?

 

  A. 이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칼라님 제공

 

 

 

 

  11.

 

  Q. 이 친구 저도 알죠!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뭔가 카리스마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뭔가 잘생쁨이 넘쳐나요😍

 

 

 

 

  12.

 

  Q. 맞긴 하죠! ㅋㅋ 요즘 날씨가 참 더운데, 이런 날 칼라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A. 집에서 에어컨만 쐬면서 얼음 먹고 있습니다

 

 

 

 

  13.

 

  Q. 정말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름을 참 좋아하는데요, 칼라쌤은 좋아하는 계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겨울이요! 진짜 좋아합니다😍

 

 

 

 

14.

 

  Q. 겨울도 너무 좋죠!! 겨울을 좋아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A. 눈이 내리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있고! 무엇보다 제 생일이거든요!

 

 

 

 

 

  15.

 

  Q. 크리스마스, 눈, 생일까지 합해져 완벽한 계절의 향연이네요! 그러면 반대로 가장 싫어하는 계절은?

 

  A. 여름이용..

 

 

 

 

  16.

 

  Q. 여름.. 덥고 습하고 모기 물리고.. 이리 말하니 그닥 좋은 계절은 아닌 것 같네요.. ㅋㅋㅠ 전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해 하는데요, 칼라쌤은 좋아하는 음식이 뭔가요?

 

  A. 몬스터 좋아합니다ㅏ!!

 

 

 

 

 

17.

 

  Q. 헉 저도 몬스터 좋아해요!! 저는 그 분홍색 캔에 든 몬스터를 좋아하는데, 칼라쌤은 무슨 맛 몬스터를 좋아하시나요??

 

  A. 망고랑 피치맛을 짱 좋아한답니당

 

 

 

 

  18.

 

  Q. 진짜 맛있죠!! 이제 곧 인터뷰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데요, 아르텔 고등학교 합격 소감은??

 

  A. 진짜 합격했다는 말 듣고 신나서 방방 뛰었어요!! 너무 기뻤습니다!!

 

 

 

 

  19.

 

  Q. 하 이런 말만 들으면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뻐요!! 💗 그러면 아르텔 고등학교에 추가되었음 하는 것들이 있나요? 자유로이 말해주세요! (세계관 오픈, 기반 캐, 역극방 등)

 

  A. 으음.. 따로 바라는 건 없습니당!

 

 

 

 

 

 

  20.

 

  Q. 마지막 20번째 질문입니다! 인터뷰 소감은??

 

  A. 첫 인터뷰라 떨렸지만 잘 해냈을 거라 믿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 언제나 성실히, 열심히, 최고로 인터뷰의 응해주신 칼라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인터뷰를 마친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지 않던가. 이제 9월쯤이니 가을이 서서히 시작되어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게 맞지만 아직까지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인지라 하루빨리 더위가 식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좋아하는 책이 있으시면 알려줘요!! 이래 보여도 교장이 꽤 책을 좋아한다는.. 😚)

 

 

 

 


 

 

  ㆍ고민상담소

  심각한 고민(자살, 죽음,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말고 '귀차니즘이 너무 심하다.', '몰래 계산을 했는데 들키지는 않겠죠?' 같은 고민들만 가능하다. 이 고민들은 개인채팅, 신문 댓글로 작성 바란다. (하단 오른쪽 등록 옆에 자물쇠 모양을 누르면 비밀댓글이 가능하다.)

 

 

 

  ㆍ알아두면 쓸모 있을 것들

  생각보다 고된 신문작성 때문인지 교장은 진지하게 신문부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

 

 

 

 

ㆍ재미코너

  넌센스 퀴즈  (정답)🍥

 

  1. 짱짱 쌘 고양이를 뭐라고 할까?   (슈퍼마켓!)

  2. 화장실에 사는 두 마리의 용 이름은?   (신사용, 숙녀용)

  3. 뱀에 불이 붙으면?   (뱀파이어, 사파이어)

 

 

 

 

 

 

   ㆍ의뢰 접수

   '/'를 누르고 '신문접수'를 누른다. 그러면 개인채팅 링크가 뜰 텐데 부담 없이 찾아와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한다. 참고로 속상했던 일은 '시험을 망쳐서 속상하다', '오늘 비가 와서 새로 산 운동화가 다 젖었다.'라는 둥의 말만 가능하다. 익명으로 하고 싶으면 '익명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해주시면 익명으로 올려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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