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곡 - I can’t decide
https://youtu.be/nb7g6T6s3n0?si=Y3qaC9dF8nZp6-QK
ㆍ학생 인터뷰 #7 - 아코님
오늘은 귀여운 말투와 상반되는 엄청난 영퀄과 가챠 라이프 2를 세상에서 가장 잘 쓰시는 아코님을 모셔왔다. 인터뷰 진행 중 교장과 잘 맞는 부분이 꽤나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인터뷰가 더 더욱 기대 되는 바이다.
아래 내용은 정정 2시간 동안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1.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외관조소부 / 기억삭제부 에 다니는 아코입니다!!
2.
Q. 자신의 인생곡이나 최애곡은 무엇인가요??
A. Scissor Sisters - I can’t decide
3.
Q. 평소 좋아하시는 영화나 책, 혹은 덕질하시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드림코어 사랑합니다
4.
Q. 헉! 저도 드림코어 좋아해요!! 그러면 가장 좋아하시는 드림코어 사진이 있으신가요??
A. 크으 이거지,,
5.
Q. 우와, 약간 익숙한 분위기가 나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러면 드림코어를 좋아하시는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A. 분명 가본 적 없고, 본 적 없는 곳임에도 편안하고 익숙하다 느껴지게 되서,,
그것 때문에 드림코어를 놓아주기가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6.
Q. 그렇게 말하시는 더 더욱 끌리는데요? 그러면 드림코어의 매력 한번만 어필 해주시죠!
A. 좋은 꿈을 꾸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달까요??
7.
Q. 요즘 날씨가 정말 더운데 이런 날 아코쌤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A. 저는 아이스크림을 무한으로 즐기며 더위를 뿌려치고 있답니다 👍👍
8.
Q. 아이스크림!! 저는 감기 걸려서 먹지 못 하고 있는데 너무 좋겠어요!! 💗 그래도 전 여름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코쌤은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A. 저는 흰 눈과 캐롤이 길거리를 채우는 겨울을 참 좋아합니다,!! 감성적이잔아요,,
벌써 저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슺니다
9.
Q. 크리스마스..!! 진짜 너무 좋죠... 🎅🎄 좀 먼 이야기지만 아코쌤은 크리스마스때 뭘 하실건가요??
A. 저는 크리스마스에 유명한 카페에 가서,, 코코아 사먹을거에요,,
10.
Q. 진짜 낭만 가득... 😭 원래도 코코아 같은 달달한 음료나 간식을 좋아하셨나요??
A. 전 달달한 음식에 환장합니다. 완전 진지해요 엄청 조아해요
11.
Q. 저도 진짜 좋아해요!! 😭💗 그러면 가장 좋아하시는 음식이 있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꼽자면 여름날 먹는 달달하고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12.
Q. 상상만 해도 행복한... 💗 그러면 반대로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A. 콘샐러드가 싫어요. 그냥 취향이 아니여서
13.
Q. 콘샐러드는 저도 싫어합니다... 😨 그 물 묻은 콘이 너무 싫어요!! 😭 저희 이렇게 보니 꽤 잘 맞는거 같은데... 혹시 아포칼립스 좋아하시나요??
A. 저도 아포칼립스 좋아합니다!
인물을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점을 좋아해요
14.
Q. 헉 저도 아포칼립스 사랑해요!! 😭 아포칼립스도 종류가 많잖아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포칼립스는 무엇인가요?? (예를 들자면 좀비로 인한 좀아포, 물로 인한 워터 아포칼립스 등이 있습니다!!
A. 좀비류?? 좋아합니다 👍👍
15.
Q. 좀비 최고... 👍🏻 그러면 아포칼립스 말고도 좋아하시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A. 저는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해요!! 알콩달콩거리는 게 너무 보기 좋아서 눈물광광
16.
Q. 로맨스!! 저도 한때 로맨스를 참 좋아했었죠!! ㅋㅋ 가장 좋아하시는 로맨스 드라마가 있나요??
A. 고전명작 “도깨비” 를 사랑합니다.. 주구장창 돌려보고 삽니다
17.
Q. 도깨비가 공유님이 나오시는 드라마죠? 전 드라마를 그리 많이 보는 편은 아니다만 도깨비만큼은 알고 있어요! 그러면 도깨비의 가장 좋아하는 대사나 인상깊은 장면은요??
A. 도깨비의 주인공들끼리 꽁냥거리는 그 모든 순간을 좋아합니다. 저는 우열 못가리겠어요 이걸 어뜨케 해,,
18.
Q. 갸악... 생각만해도 설렌다요.. 🥺 너무 최고... 👍🏻👍🏻 이제 곧 인터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하나 묻겠습니다! 아르텔 고등학교 합격 소감은??
A. 저는 이 학교의 신청모집공고를 보고 가슴이 벅찼었습니다. 이 학교의 설정들은 저를 설레게 하였고 내가 합격하면 어떤 설정을 쓸지 즐겁게 고민도 하였습니다.
그랬기에 저는 합격 공표문을 보고 환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 마냥 기뻤습니다. 그 뿐입니다.
한줄요약: 합격하고 신나서 날라다녔습니다. <<이게 진심
19.
Q. 감동... 😭 이런 말을 들으면 막 심장이 뛰고... 너무 행복해요!! 💗 혹시 아르텔 고등학교에 추가 되었음 하는 것들이 있나요? 자유롭게 말해주세요!! (세계관 오픈, 기반 캐, 역극방)
A. ❤❤더 많은 학생분들❤❤
20.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의 다짐은??
A. 화이팅!!!!!!!!
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성실하고 열심히 답해준 아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일곱번째 학생 인터뷰를 마친다. 추가 되었음 하는 것이 더 많은 학생 분이란 걸 들은 교장은 "나머지 인터뷰도 얼른 끝내 2차 모집을 열고 싶다." 라고 밝혔다.
ㆍ고민상담소
심각한 고민(자살, 죽음, 우울증 및 정신질환 등) 말고 '귀차니즘이 너무 심하다.', '몰래 계산을 했는데 들키지는 않겠죠?' 같은 고민들만 가능하다. 이 고민들은 개인채팅, 신문 댓글로 작성 바란다. (하단 오른쪽 등록 옆에 자물쇠 모양을 누르면 비밀댓글이 가능하다.)
ㆍ알아두면 쓸모 있을 것들
2차 모집때는 영혼감식부를 추가 할 예정이다.
ㆍ재미코너
넌센스 퀴즈 🍥
1. 짱짱쌘 고양이를 뭐라고 할까?
2. 화장실에 사는 두마리의 용 이름은?
3. 뱀에 불이 붙으면?
(정답은 다음 신문에서!)
ㆍ의뢰 접수
'/'를 누르고 '신문접수'를 누른다. 그러면 개인채팅 링크가 뜰 텐데 부담 없이 찾아와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한다. 참고로 속상했던 일은 '시험을 망쳐서 속상하다', '오늘 비가 와서 새로 산 운동화가 다 젖었다.'라는 둥의 말만 가능하다. 익명으로 하고 싶으면 '익명으로 해주세요!'라고 말해주시면 익명으로 올려드리고 있다.
6부 - https://falling-water-01925.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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